"About us"

"ABlab" 어떻게 생각하게 된것일까

현재 존재하는 기술이 더욱 발전되어 미래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는
아무도 확정짓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이 미래를 한번 그려보기로 했다.
상상 속에 다양한 미래의 모습 중 우리는 농촌사회와 식량의 변화를 중점으로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우리가 지금 떠오르는 농촌의 모습은 도시와 비교하여 발전이 많이 느리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더 나아질 것 같지는 않다. 이전부터
겪고 있던 고령화 사회와 산업화를 겪으면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농촌을 떠나고 도시로 집중되고 있다. 도시가 확장되어 가면서
농업 환경은 점점 줄어들고 농촌을 떠나가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농업 인구는 더욱 감소하였다. 농촌에는 농작물을 재배할 사람이 점점
없어지지만 도시에서는 농작물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에 농작물이 부족해진 현실에 마주치게 되었다.

'농업의 개인화'가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개인이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여 식량을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개개인이 직접 생산부터 수확까지 원하는 만큼의 양을 재배하는 ‘농업의 개인화’가 이루어진다면 어떨까?를 가정하고
이에 대한 미래를 생각해보았다.

ABlab

우리가 옷장이 부족할 때 박스채로 옷을 꾹꾹 눌러 담아
쌓아두는 것처럼, 농작물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작은 박스를 개인의
공간에 두고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에서 생각해낸 우리의 서비스가
'ABlab'이다. ABlab는 한마디로 개인 맞춤형 농작물을 자동으로
재배 및 수확해주는 가전이다. 이 ABlab는 크게 3가지 주요 기능을
담고 있다.

첫번째로 재배 및 수확의 자동화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IT 기술과 농업을 접목시킨 스마트팜 기술을 사용하여 내가 원하는
농작물에 맞춰진 재배 환경을 조성하여 최상의 품질의 농작물을 직접 생산 가능하다. 즉, 채소를 재배하는데에 필요한 빛, 물, 온도,
습도등 환경을 ABlab 안에서 모두 조율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완전히 자동화 시스템 아래 운영되어지는 오토팜 혹은
지하철 내에 설치된 '스마트팜' 복합 공간인 메트로팜 등 스마트팜 기술의 발전은 이미 보편화 되어가고 있다.

두번째로 개인 맞춤 품종개량이다. 본인의 스마트워치와 연동하여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알려주고 이를 채울 수 있는 농작물로 맞춤
설정할 수 있다. 사람마다 비타민A가 부족할 수도 있고 칼슘이 부족할 수도 있는데 이를 영양제가 아닌 식생활 내에서 채워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ABlab을 통해 얻은 개인 맞춤 개량된 농작물은 맛과 식감이 다른데
이를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육종산업의 현황을 살펴봐야하는데 육종이란 생물이 가진 유전적 성질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내거나
기존 품종을 개량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 이전에는 분자육종을 통해 거의 6년의 기간동안 품종개량을 실행했다.
하지만 현재는 인공지능 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의 융합한 디지털 육종 기술로 이 기간은 반이나 단축이 되었고 상품화율은 거의 10배
가량 상승했다. 이를 보며 개인이 품종 개량을 할 수 있는것이 머나먼 일은 아닐 것 같다.

세번째로 씨앗 세포 생성 기술이다. ABlab을 생각했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씨앗 종자를 어떻게 기계 안에서
해결할 것 인가?'였다. 미래에 3D 프린트 기술이 발전되어 자동적으로 ABlab 안에서 성분을 복제하여 씨앗종자를 생산되도록
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ABlab'이 보편화가 된다면?

위의 기술을 접목시킨 ABlab가 대중화 된다면 사람들의 생활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ABlab에서 원하는 농작물을
설정만 하면 몇 시간 후에 집에서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는데 마트에서 채소를 구매할 필요는 당연히 없다. ABlab가 거의 모든
집 안에 TV, 소파, 옷장처럼 꼭 있는 존재가 된다면 마트에는 점차 채소 코너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개인이 설정한 영양소에 맞는 농작물을
먹고 남은 여분을 이웃들과 나눔 할 수 있고, 개량된 품종별로 맛을 공유할 수도 있다. 농작물은 더 이상 사고 파는 개념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주고받는 환경이 되어진 것이다.
ABlab를 사용하면서 개량된 농작물의 후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도 있고
친구들과 소소한 주제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ABlab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만 본 것은 아니다. ABlab가 대중화 된다면 이를 이용한 부정적인
측면도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개인이 설정한 농작물의 품종개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마약성을 가진 불법적인 작물을 재배할 수도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 기술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타인이 이를 해킹하여 원격제어 한다면 개인에게 해를 입힐 수 있다.
이처럼 한계점은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TEAM

"앞으로의 식문화에 다가올 미래는 과연 무엇일까"

앞으로의 식문화에 다가올 미래를 상상해보면서 그 변화에 맞춰 어떻게 적응하고 나아갈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자동화, 품종개량, 씨앗 세포 생성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개인 맞춤 농업용 가전을 그려보면서 머지 않아 실제로 이 상품이 등장하고 사람들의 생활에 크게 영향을 끼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자 이유나

디자이너 김지원

"미래의 기술은 우리의 삶을 얼마나 바꿔놓을까"

현재를 보면 충분히 편한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기술들이 계속 나와서 삶을 조금이나마 변화를 시키는것을 보면 앞으로 미래에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까 기대가 된다. 특히 우리가 생각한 ABlab 처럼 모든 것이 자동화가 될 날이 오지않을까 싶다. 하지만 좋은면만 생각한다면 끝없이 좋을것같지만 지금도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도 많으니 항상 부정적 측면도 함꼐 고려해야할 것 같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에 대한 우리의 예측"

항상 현재 서비스에 대한 고민만 하다가 생각의 방향을 현재 없는 서비스로 전환하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고 어렵기도 했다. 현재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미래에 변화된 모습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생각의 깊이가 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정말로 근미래에 우리가 예측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면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이너 조민주

ABlab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

ABlab이 보편화 되었을 때의 한계점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와 같은 문제가
예상됨에도 ABlab을 사용하겠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현재까지도 GMO(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은 논란이 많은데, ABlab에서 얻는 영양소가
맞춤조작된 채소를 섭취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현재도 해킹이나 온라인의 익명성 등 기술의 발전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범죄들을
볼 수 있는데, 과연 미래에는 기술의 발전이 어떠한 범죄를 가지고 올까요?
이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Comments

    Copyright ⓒ 2023 ABlab. All Rights Reserved.
    *해당 웹페이지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임의로 제작한 디자인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